KBS2 TV의 추적60분 2004 택시보고 "택시는 죽어가고 있다"의 2004.7.14 밤 방송실황입니다.
도급과 탈세로 점철된 택시사업자들의 막판 광란을 확인합시다
정부의 강력한 단속으로 문서조작 사업자를 즉각 구속하고, 사업면허를 취소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현재 택시 대수가 너무 많다는 지적에 통감합니다(사장들 배만 불리는 법인택시)
택시부가세경감액 운전자 전액수혜 법안은 지난 7.3 열린우리당의 발의로 이번 임시국회에서 통과될 예정입니다.(조세제한특별법 개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7.14 건교부의 정책담당자회의에 전택은 택시연합회, 건교부와 입을 맞추워 우리연맹의 택시제도 현안들에 대해 이제와서 용역을 주어 시간을 끌자며 제안서까지 준비하는 추태가 벌렸습니다
택시를 개혁하는 제1방안에는 전택 퇴출도 포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연맹의 택시제도 개선 현안은 당장 확정해야 합니다
20년을 검증했는데 이제와 용역운운은 절대불가하고, 용역대상은 택시문제 해결 원천인 '택시등록제'뿐임을 천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