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T-money 칩 내장 교통카드 출시


현대카드가 국내 최초로 신교통카드 기능이 내장된 미니카드를 출시한다.
지난해 8월 발급되면서 작은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해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되면서 지갑속에 두 개의 교통카드 휴대로 인한 시스템 오류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 현대카드 측의 설명.
신 교통카드는 서울버스와 시계외 진입 버스, 수도권 전 지하철에서 사용가능하고 올해 안에 택시요금과 혼잡통행료, 공영주차장, 민원서류 발급기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후불신교통카드 출시를 기념, M카드는 1천원당 5포인트, T,S카드는 2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는 자동차 구입과 핸드폰 요금결제, 항공권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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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정정비사업 지도점검

【충남】충남도가 지정정비사업자 및 택시미터사용 전문검정기관 105개 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차(6∼17일), 2차(내달 4일∼15일) 두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충남도 2명, 해당조합 2명으로 구성된 지도점검반 2개조를 편성, 검사기관의 검사업무 적정이행 여부 및 시설관리상태를 지도·점검하고 자동차정기검사 및 택시미터에 대한 사용검정 업무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배출가스 허용기준 적용 여부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 지역은 1차 천안·아산·서산시와 당진·태안 군 등 54개 업체, 2차 보령·논산·계룡·공주시 및 부여·서천·금산·연기·청양·홍성·예산군 등 51개 업체이다.
김현구기자 hcnkhg@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