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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선 이사장 전반기 활동과 후반기 구상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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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을 쏟아 붇겠다
 부산개인택시조합 전병선 이사장
부산 개인 택시 조합 전병선 이사장의 임기 2년여의 활동과 후반기 계획을 조합 이사장실에서, 개인택시 신문 권태출 부산 본부장과 대담 형식으로 설명했다.우선, '불경기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조합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나날이 열악해 지는 우리의 영업권 환경과 생존 기반이 위협받는 이때에 조합원 모두 힘을 합쳐 어려움을 헤쳐나아가는데 앞장서서 모든 힘과 역량을 쏟아 붇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2년 동안은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고소, 고발로 시작해서 고소, 고발로 끝났다고 생각한다"고 안타까움을 표하고2004년 6월 25일 부산 고등법원 판결로 2002년 이사장 선거의 결과가 재 확인된바 이제는 상대측도 조합원의 선택과 사법부의 의견을 존중하여 지금 부터라도 조합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 같이 노력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조합 사업 분야 중 조합가스 충전소의 작년 판매 이익이 5억 3천만원 발생했다고 밝히고 기장의 동부산 가스 충전소도 조함원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했다.현재 가스 충전소의 확충 방안이 진행 중 이므로 가까운 시일내로 자세한 사업 내용을 알리겠으며 이러한 사업의 이익을 복지사업 강화로 조합원의 많은 혜택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할수 있다고 했다.
현재 진행중인 사고줄이기 켐페인의 효과로 사고가 다소 감소하는 추세라며 뒷 유리리창에 "전조등을 켭시다" 스티커 부착에 적극적으로 동참을 바라며 조합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으므로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이용을 바라며 임기 후반기는 업권보호와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1)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와 관계강화
2)LPG특소세 전면폐지
3)유니콘전자 소송의건
4)가스충전소 확대 등을 꼽아다.
또한 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전반적인 사업에 걸쳐 투명한 경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본부 홍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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