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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프리미엄’에 신청 개인택시 동료에게 느끼는 지극히 정당한 분노
 
- ‘타다 프리미엄’ 신정 개인택시조합원에 대한 징계도 너무나 정당해 -



이 종 철

렌트카 제도의 허점을 편법적으로 파고들면서 이른바 차량공유 서비스로 포장한 불법택시영업이 ‘타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타다 베이직’이다. 단 1대의 택시사업면허도 없이 11인승 차량 1천여 대를 가지고 기사를 고용하여 승객운송 서비스를 하겠다는 것이 바로 ‘타다 베이직’이다.

그렇지 않아도 택시 과잉공급의 포화상태 시장에 11인승 차량 1천여 대를 투입하여 택시산업을 고사시키려 시도하고 있는 업체가 이젠 가증스러운 얼굴로 택시와의 상생을 내세우며 택시기사를 모아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를 하겠다고 한다.

그나마 카카오는 전면적인 카풀영업의 제한을 받아들이면서 택시와의 상생 서비스를 만들어내겠다는 입장이나마 보여주었지만 ‘타다’는 한편에선 택시업계에서 절대 수용할 수 없는 불법택시영업을 보란 듯이 계속 하면서 다른 한편에선 택시업계를 이용한 사업도 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타다 아웃’을 외치며 우리 개인택시 동료가 온몸을 태워 처절한 죽음으로 항거하지 않았던가. 그런 ‘타다’가 ‘타다 베이직’ 사업을 계속 하면서 택시와의 가증스러운 상생을 하겠다는데 얼마를 더 벌어보겠다고 거기에 편승하겠다고 나서는 개인택시 동료가 있다니 아무리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하고, 그를 위한 수단과 방법의 결정이 개인의 자유의사에 맡겨져 있는 자본주의사회라 할지언정 정말 인간적으로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다.

나라의 법을 어겼는지 여부는 더 따져 봐야겠지만 최소한 양심과 인간 도리의 금도는 넘어서도 한참 넘어선 행위로 규탄 받아 마땅하다.

세 살 먹은 어린아이도 아는 진리,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지극히 단순한 진리와 이치를 ‘타다’가 만들어내고 있는 이런 천인공노할 상황에서 세상을 살만큼 산 우리들이 모를 수 있는지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이런 개인택시 동료들에게 인간적인 배신감과 분노를 느끼면서 우리 서울개인택시 지도부에게 요구한다. 가능하면 하루라도 빨리 ‘타다 프리미엄’에 가입 신청한 철면피 조합원들을 과감히 제명하라. 그리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배신행위를 할 시 제명 이외의 다른 처분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확고히 공지하라.

서울개인택시 양천지부 소속: 이 종 철
2019:07:0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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