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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으로 총선ㆍ대선에서 경제적 약자들이 영향력을 적극 발휘할 기회입니다.
 박 용 식
ㅡ슬기로운 의식개선 ㅡ
큰 선거가 다가왔습니다.
직설적으로 총선ㆍ대선에서 경제적 약자들이 영향력을 적극 발휘할 기회입니다.
즉 생존경쟁에서 사회 기득권 세력들에게 대항력이 약한 저소득층 서민대중들이 인생역전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승만 정권부터 70여년 선거역사에서 기득권 세력들인 거대 양당에만 '묻지마 투표'을 했던 민낯은 자살률 세계1위라는 불평등 생지옥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안정된 소득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현행 '사회보장기본법' 제24조(소득보장)에서 국가는 국민 누구나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를 마련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는데도,
그동안 이에 대해 방관한 거대 양당에 '짝사랑 투표'를 반복한 타성은 성찰하고, 슬기로서 서민대중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혁명적 투표가 시대적 요청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제 북유럽 스칸디나반도 국가들처럼 보편적 복지국가를 적극 모방한 정책을 제시한 군소 신생 정당에 관심을 갖고 과감히 투표하는 선거혁명이 곧 소득평준화를 통한 계층간의 화합과 평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봅니다.
한국 70년 선거역사에서 그저 기득권 세력들의 들러리로 휘둘렸던 허송세월을 반성하고
그까짓 거 5~10년 속는 셈치고, 신생 정당에 과감히 투표한다면 억울할 게 뭐 있을까요?
투표의 결정력은 절대 다수 서민대중에게 있고, 장래의 운명은 서민 자신들이 선택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기득권 세력들의 반칙과 특권을 타파하고, 국민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 건설은 오직 서민대중의 슬기로운 의식개선 결단에 달렸습니다.
논설위원 :박용식
brs6024@naver.com
2022:02:08: 12:28:00
개인택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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