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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 3개 : 국세청 등록(매입 2% 공제 -> 0.5%)
 이 선 주
개인택시 부가가치세 신고와 운휴보상
대한민국의 사업자라면 모두가 당연 신고해야 되는 부가가치세 신고(2023년 1월 27일까지)와 관련하여 몇 가지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서울 개인택시 사업자중 2021년과 2022년도 사업실적 4,800만원 이상 매출을 살펴보면
2021년 : 약 6,400여명(13%)
2022년 : 약 16,000여명(32%)이다.
이런 추세와 2023년 택시요금을 감안하면,
2024년 1월 신고(2023년도 매출 분) 때는 약 30,000여명(60%)이 개별 신고를 해야 될 것으로 예상된다.
IT기술이 많이 발전한 우리나라는 사업자가 부가세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적지 않은 인력과 기술을 투자하여 준비한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용자 조치가 한 가지 필요한데, 국세청 홈텍스에 개인카드(사업자용 카드라 부름)를 3개정도 등록하는 것이다.
1. 카드 3개 : 국세청 등록(매입 2% 공제 -> 0.5%)
- 유류카드(LPG)
- 정비 및 차량부품 구매 시 사용
- 하이패스 카드
이렇게 카드 3개를 등록한 상태에서 택시운행과 관련된 정비, 오일교환 등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1원 단위 까지도 매입관련 감면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각 개인의 전년도 매출을 잘 기억하였다가 혹시 모를 각종 사고와 관련하여 운휴가 발생하였을 경우 부가세 신고금액을 기준으로 운휴 보상을 요구 할 수 있음을 기억하였으면 합니다.
2022년 총 매출액 = 각종 사고 시 보상 운휴수익 자료
예) 2,400만원 / 365 = 65,000원(1일)
예) 4,800만원 / 365 = 131,000원(1일)
좀 더 상세한 설명은 링크되는 영상 참조를 바라며 끝으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복지부에 부가사치세 신고와 관련된 제안을 한 가지 하고자 한다.
오늘 현재 부가가치세 신고와 관련하여 16,000여명이 세무사에 개별적으로 5만원씩 지불하고 세무신고를 대행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외부에 의뢰 하지 말고 조합 복지회에서 직접사업으로 연결시키도록 제안한다.
지부사무실에서 세무대행 과정을 지켜보니 아르바이트생 1명이 1일 약 35명의 세무대행 업무가 가능함을 보았다. 조합차원의 사업으로 변환하면 2024년에는 3만명 곱하기 5만원, 총 15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비용 약 5억을 제외하여도 준비기간 포함 약 30여일만에 10억의 수익이 발생하는 점을 참조 바란다.
매출 매입 자료는 이미 조합에 다 있다.
심사숙고하여 2024년에는 좀 더 발전된 시스템을 기대한다.
한국택시정책연구소:소장
이선주(eqtaxi@naver.com)
서울개인택시: 중랑지부 소속 : (현)조합 : 대의원
2023: 01: 14:06: 30
개인택시신문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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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2022년도분 부가세신고(2023년 1월 27일까지)
(( 부가세 신고요령 )) 국세청에 본인카드 3장 등록등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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