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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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개인택시 동료사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늘 소중한 지면을 빌리고자 한 것은 손 권 식 전국 개인택시 동료사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늘 소중한 지면을 빌리고자 한 것은 첫째 우리 개인택시 업권 현실이 날로 열악해져만 가고 있는데 안타까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요 둘째 그럼에도 그러한 현실을 극복 할수 있는 방법과 길이 있다는 제 나름대로의 확신과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앞에 전개되고 있는 개인택시 업권 현실에 대해서 현장동료 사업자 여러분들이 누구보다 더 잘알고 계신 것이기에 구태여 언급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한 현실이 어떠한 이유에서 누구에 책임과 잘못으로 나타나게 되었는지를 묻기전에 5만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사업자 여러분!!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우리 개인택시 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고 한탄 할 수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해서는 안타깝고 열악한 지금의 현실을 조금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자기 개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자기 개혁이 없이는 우리 개인택시 업계는 스스로 도태되고 앞으로 설 자리가 없습니다 비록 현실이 열악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여건속에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시민에게 최선을 다할때 시민으로 부터 인정받는 서울개인 택시가 되는 것 입니다 우리업권을 지키고 좀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 지지와 인정 없이는 결코 달성 할 수없습니다 시민들의 지지와 인정을 바탕으로 우리업계의 열악한 업권을 유관기관에 건설적으로 제안 한다면 신장.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을 우리서로 같이 해봤으면 합니다 너무나 평범한 애기 같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결국 평범한데 있다는 생각으로 드리는 부탁 말씀이오니 저를 질책하지 마시고 단 한번 이라도 진지하게 상기내용을 헤아려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서울개인택시조합; 강동지역 ; 본부장: 손 권 식 기자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개인택시신문 osk5311@naver.com 2024:04: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