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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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인택시 조합원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여 나갑시다.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고문 이상수(서울도봉지부소속) 개인택시 사업자 동료 여러분! 그리고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회원 동지 여러분!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저 이상수 전국개인택시발번협의회/개인택시 신문 신임 고문으로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개인택시 사업은 법과 제도의 산물로서 이제 40여년에 가까운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분들의 피땀어린 노력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전통이요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의 갈 길은 멀고 험합니다. 우리 개인택시 업계 내부만 하더라도 철저히 개혁되고 청산되지 않으면 안될 요소가 적지 않다는 게 저의 확고한 판단입니다. 무엇보다 조합원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조합이 되어야 지난 세월 자랑스럽게 이어온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우리 개인택시 조합원들의 사회적 위상을 드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경우만 하더라도 4만7천여 우리 사업자의 거대한 집단이 있으며, 스스로의 복지를 실현하기에 충분한 집단적인 힘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이유에서건 그러한 힘과 잠재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해 여러 방면에서 불리한 조건을 감수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전개되고 있음은 익히 알고 계신 바와 같습니다. 저는 바로 이러한 우리 개인택시 사업 환경과 현실의 개선 및 극복을 위해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와 그 기관지 [개인택시] 신문이 담당해야 할 역할이 막중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늦게나마 그 발전을 통한 우리 개인택시 업권신장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고문이라는 과분한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개인택시 사업자 여러분, 그리고 회원 동지 여러분! 저 이상수는 여러분들의 기대에 한치도 어긋남없이 고문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히 매진할 각오이오니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수 고문 약력 - 제12대 도봉지부 대의원, 차장 역임 - 제13대 북부지부 지부장 역임 - 제14대 (현)조합대의원, (현)조합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