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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사업자의 일체감과 동료의식 고취에 큰 도움 되길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남배

개인택시 사업자의 권익을 대변할 (개인택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발행되는 (개인택시)신문이 서울 4만7천여 개인택시 사업자를 비롯하여 전국12만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사업이 발전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의 제공와 교통과 관련된 정책의 비판과 대안제시 등 선진 교통문화 장착을 위하여 선도적 역활을 수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1년이 채 남지않은 2002년 월드컵에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바,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택시의 이미지를 우리나라의 첫인상으로 간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만큼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자정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개인택시 사업자의 일체감과 동료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큼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개인택시)의 창간을 축하드리오며 언론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품격 높은 언론,참된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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