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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사업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참된 언론 되길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설송웅 의원(민주당)

(개인택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전국 12만대 이상의 개인택시 사업자들을 한축으로 네트워크화 하여 상호간의 권익과 사회적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개인택시 사업자 여러분들의 대변지가 생기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현대사회에서 언론이 갖는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언론은 뉴스의 전달자이자 여론의 형성자이기도 합니다.
이번 (개인택시)신문의 창간을 계기로 개별사업자의 정보공유는 물론 권익을 대변하고 나아가 교통의 최일선에 계신 개인택시 사업자 여러분들이 교통문화 선진화와 교통안전에 기여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사회적 관심사 및 교통과 관련하여 정책적 비판과 많은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고,개인택시 사업자의 정신적 통합과 개인택시 발전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희망과 용기를 주는 비전 제시로 전 개인택시 사업자의 일체감 형성에 커다란 기여를 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론이 그 역할에 충실하며 보다 성숙하게 자유와 책임의 균형을 맞출때 우리 사회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 입니다.
아무쪼록 자율과 창의로 언론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며 개인택시 사업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참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 원합니다.

20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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