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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발전협의회 창립대회 개최
 



2001.9월 23일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소재 송림식당에서 『개인택시발전협의회』창립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로써 서울 4만7천, 전국 13만여 개인택시사업자의 택시 역사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창립대회에서는 『개인택시발전협의회준비위원회』위원장인 오승근씨가 초대 의장으로 선출 되었으며, 서울 용마지부 이해룡씨, 서울 북부지부 오윤수씨, 경기도 고양시지부 장임기씨 등 원로 조합원과 후원사인 니코 이주봉 사자의 격려가 있었다.

『개인택시발전협의회준비위원회』는 우선 서울 15개 지회장 인선을 빠른 시일내 마무리하고 10월 또는 늦어도 10월까지는 중앙 임원과 이들 지부장을 운영위원으로하여 구성되는 제1차 중앙운영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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