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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사업자들의 권익 지키는 파수군 되길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윤수 의원(민주당)

안녕하십니까?
새천년 민주당 성남 수정구 출신 국회의원 이윤수 입니다.
먼저 개인택시 기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사업조합의 역할강화를 위해 새롭게 태어난(개인택시)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월 결성된(개인택시지눤센타)의 여러 계획 중 최 우선 사업으로 시작하는 (개인택시)창간은 전국 12만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믿음직스러운 동반자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재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사업조합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충분히 지켜내지 못하고 몇가지 행정기능만을 수행하는 위치에 있습니다.이러한 현실에서 개인택시기사의 요구를 수렴하고 올바르도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기구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택시지원센타)의(개인택시)발간은 이러한 자기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일하는 사람들의 당당한 몸짓임을 확신합니다.
신문(개인택시)는 앞으로 12만 개인택시 사업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조합의 보안과 강화를 위헤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한 사실보다는 진실을 추구하며 그것에 기초해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신장시킬 수 있는 파수군이 되길 희망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핸들을 잡고 계실 여러분의 안전운행과 가정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1년 9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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