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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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협 / 개인택시신문/부산본부 창립대회 모습

	부산본부 창립총회 열려 전개협 / 개인택시신문/부산본부 창립대회 모습 전국개인택시 발전협의회 부산본부 창립총회 (부산)지난4일오후3시 부산개인택시조합 4층회의실에서는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부산본부 창립총회가열렸다. 이날총회 내빈으로는 개인택시신문 오승근의장등 관계자와 부산개인택시 조합 전병선 이사장 서울 김남배 이사장 조합새마을금고 박권수이사장 김은기 강원도본부장등이 참석하였고 부산본부 회원등 80 여명이 모인가운데 총회는 1부와2부로 나뉘어 1부에는 3개항의 결의문 채택과 2부에는 회칙승인 본부장인준 감사를 선출하였으며 미리준비한 다과회를 가지고 개인택시신문 기사취재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이자리에서 본부장(권태출)은 인사말을통해 전국 15만개인택시 사업자들은 우리업권을 지키고 발전하기위해서는 무두가힘을 모아 우리의 개인택시신문을 키워나가야된다며 많은 사업자들의 동참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오승근의장 인사말과 전병선 부산개인택시 조합이사장 김남배 서울개인택시 조합이사장 축사 가있었다. 취재: 부산에서 개인택시신문 손동화기자 ----------------------- 아래는 인사말및 축사전문 권태출 전개협 부산 본부장 인사말 전문 공사간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전국개인택시 발전협의회 부산본부 창립총회를 빗내주시기위하여 참석해주신 많은 내빈 여러분들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이있기까지 개인택시 사업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오신 선배님들께도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그리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전국 15만 개인택시사업 발전을 위하여 전국개인택시 발전협의회에 동참하신 회원 여러분 오늘 이자리에 모이신 회원여러분들 께서는 오랫동안 개인택시 업권수호는물론 사업 발전을위하 보이지않는 곳에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꾸준히노력해 오신분들 중에서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으로 엄선된 분들입니다. 오늘 이모임이 비온 땅에 묘목을 심듯이 비록 시작은작게 하지만 우리가 정성끝 아끼고 가꾸어 나간다면 먼훗날엔 큰 느티나무가 되어 전국 15 만 개인택시 사업자님들의 찬바람을 막아주고 뜨거운 햇볏을막아 편히 쉴수있는 큰 그늘이 되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15 만 전국 개인택시 사업자여러분! 여러분들이 잘~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는 개인택시 사상최대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조직이 없어서입니까? 아닙니다 정부당국과의 유일하게 창구역활을하는 막강한 조직력을 가진 연합회가 엄연히존재합니다. 그러나 전국연합회는 년간 약 10억원이넘는 막대한 예산을 집행 하면서도 그연합회는 우리들을 위하여 무엇을 하는지? 우리는 잘~알지못합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는 진퇴 양란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앞으로 나갈곳도 뒤로물러설곳도 없는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언제까지 하늘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시겠습니까? 여러분! 느긋하게 기다리기엔 현실은 너무나 먼곳에 있습니다. 민주 법치 국가에서는 자기 권리는 자기스스로 찾고 지켜야 되는 것이라합니다. 이세상 어느누구도 우리의 권리를 가저다 주지않는다는 것을 직시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라도 전국연합회는 제몫을 다해야할 뿐만아니라 전국 15 만 우리사업자들도 힘을 결집하여 일치된 목소리로 연합회에는 힘을실어주고 관계당국에는 우리들의 사업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여 우리의업권을 발전시켜 나가야 될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목소리를 담을 그릇이 필요합니다. 전국 개인택시 사업자여러분! 그 그릇을 만들자고 모인자리가 바로 오늘 이자리 입니다. 비록 늦은감이 없지는 않지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빠른 때라는 명언이있드시 우리들의 업권을 지키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는 어렵게 어렵게 탄생한 우리의 대변지 우리의신문 개인택시신문을 전국 15만 개인택시 사업자 모두가 똘똘 뭉처서 개인택시 신문이 큰역활을 할수있도록 다같히 참여하여 훗날 큰나무 큰그늘이 될수있게 다같이 힘을모아 주실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멀리서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께 다시한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빌면서 두서없는 인사에 가름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12월.04일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부산본부장 권태출 =================================================================== 오승근 전국개인택시 발전협의회 의장 인사말 (전문) 존경하는 권태출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 부산본부장님! 그리고 소중한 시간 내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의장 오승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의 우리 간부님들과 함께 내려오는 동안 주마등처럼 스쳐가는 바깥 경치를 쳐다보며 남다른 감회에 젖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마침내 우리 개인택시업계도 각 지역으로 흩어져 있는 현장 동지들이 스스로 협의회 조직을 결성하고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가는 단계로 발전해나가고 있구나 하는 뿌듯함과 함께 새롭고 비장한 책임감이 저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어지럽게 교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는 바야흐로 동북아 제일 허브 항구의 비전을 키우며 발전해가고 있는 부산에서 오늘 협의회 부산본부가 힘찬 도약의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인 발대식을 갖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우리 개인택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하나의 역사적인 대 사건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우리에겐 사업조합도 있고 각종 봉사모임이나 친목회도 있는데 또 무슨 협의회 같은 조직이 필요하냐고요. 너무나 당연한 의문이요 문제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 자리에서 그와 같이 제기될 수 있는 의문에 비록 매우 추상적인 수준이라 할지라도 분명한 입장을 가지고 성실히 대답을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의회는 우리 개인택시 동지 여러분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임의 단체라는 점에서 일정한 법과 제도를 존립 배경으로 하는 사업조합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러나 바로 그런 이유에서 사업조합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조합을 보완해서 우리 개인택시 업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예 하나만 들어보아도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직능단체인 사업조합의 입장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대중교통 정책을 강력히 비판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발적인 임의단체인 우리 협의회는 어떻습니까. 어떤 고려나 부담도 없이 때로는 우리 현장 사업자들의 불만을 우리 협의회가 발행하는 개인택시신문을 통해 대변할 수도 있고, 또 때로는 필요한 경우 항의단을 조직하여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서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며 강력한 항의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이 자리에서 더 구구히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저는 협의회가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할수록 사업조합의 발전도 더욱 빨라질 수 있고, 전국 15만 우리 개인택시사업자들의 업권도 견고히 발전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 그리고 내외빈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너무 많이 뺏는 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 의장으로서 이 자리에서 힘찬 도약의 함성과 함께 출범하는 부산본부의 무궁한 발전과 권태출 본부장님의 건투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3년.12월.4일. 전국개인택시 발전협의회 의장 오승근 =================================================== 축 사 전병선 부산광역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축사 15만 전국개인택시 사업자들의 목소리가 되어줄 전국개인택시 발전협의회 개인택시신문 부산본부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1년 5월 1일 서울지역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전국개인택시 발전협의회 여러분께서는 개인택시 역사상 최대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요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전국개인택시사업의 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스스로 우리의 권리를 지켜나가기 위해선 우리의 뜻과 의지를 모아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꼭 필요할 것이고 이 목소리를 전국개인택시 발전협의회에서 발행하는 개인택시신문이 그 중차대한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믿어 마지않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했으니, 지금의 이 어려운 사업 여건을 개선하고 극복해낼 수 있는 방법은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아 실행에 옮기는 방법뿐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업권을 위해 애쓰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부산뿐 아니라 전국개인택시의 발전을 위해 바쁘게 뛰어다닌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도 LPG특소세 문제, 콜밴.렌트카 문제 등 우리의 업권을 위협하는 각종 제도개선을 위해 너나없이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전국개인택시 발전협의회에서 발행하는 개인택시신문이 15만 전국개인택시 사업자들의 바른 목소리가 되어 장시간 노동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사업 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 주는 소식지로 발전해 가시길 기원합니다. 2003. 12. 부산광역시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전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