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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개인택시사업자 부녀회 양로원 찾아
 
부녀회에서는 금정구 두구동 소재 양로원




오늘낮 12시 부산개인택시 사업자 부인으로 구성된 부녀회에서는 금정구 두구동 소재 양로원 (구원의집:원장.송재춘)을 찾아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날 부녀회(회장:이병옥)회원 28명은 구원의집 양로원에서 쓸쓸히 살아가는 노인 (35명)을 찾아 떡과음료수 국수 떡국거리 귀저기 등 7~80 여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의말을 전하며 암마를 해주는등 오늘하루나마 즐겁게 해드렸다.

오늘 이자리에는 부산 개인택시조합 전병선 이사장을 비롯해 자부장 약간명이 참석하였고 선물과 인원 운반차량은 대한산악연맹 부산개인택시 가조 산악회 회장및 회원들이 차량을 지원하였다.이자리에서 이병옥 부녀회장과 전병선 이사장은 노인들에게 즐겁게 오래오래 사시라고 격려의말씀을 아끼지않았다.

원장 송재춘여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혼자 35명의 노인들을 친정어머니라 생각하고 보살핀다고 한다.침해노인이많고 대.소변을 해결해주며 힘든일을 하는 이야기를 들은 방문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2004.2004.02.14.일

(부산) 개인택시신문 권태출.김철곤 공동취재.


아래: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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