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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인택시 사업조합 새마을금고 제12차 정기총회 열려
 
850억 배당5.5% 예산안을




부산개인택시 사업조합 새마을금고 제12차 정기총회가 열려
지난 26일 (2004.02.)부산 개인택시 사업조합 강당에서는 부산개인택시 사업조합 새마을금고 제12차 정기총회가 대의원및 수상자등 15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총회에서는 우수저축회원 김소영 사업자외 7명과 이갑임. 윤은미 모범직원 2명이 이사장 표창을 받았으며 전년도 결산보고및 04년도 사업계획 04년도 예산 850억 배당5.5%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결산보고에 의하면 대출금 689억원(80%)연체6.5% 당기순이익 15억9천여만원으로나타났다.


이자리에서 박권수이사장은 개회사를통해 당금고 창립 11 년에 부산에서 자산제 1위의 대형금고로 발전하게 된것은 오직 만삼천여 회원님들과 선배 임원 그리고 직원 들이 일치단결하여 이루어낸 결과라며 치하 하고 선배님들의 노고가 헛되지않게 안정성있고 내실있는 금고로 육성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당조합 전병선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의 금고발전에 이바지한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끈임없는 금고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자리에서 전병선 이사장은 어제(25일)서울조합에서 가스연료비에 대한 특소세 전면폐지및 택시경쟁력강화 촉진대회에서 열린우리당 대표정동영 의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가스비에 대한 특소세는 절대 폐지되어야 된다고 강력히 주장한바 휘발유대비 60%계획을 50%대로 조정할것과 보조금 1년더연장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말하기도하였다.


개인택시신문 부산본부 손동화.최태진 공동취재 http://ohmytaxi.cafe24.com/



마을금고 12차 정기총회 아래는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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