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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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배 연합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택시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김남배 연합회장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선없이 추대로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한 각 시·도 이사장님의 지혜에도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연합회장 출마 공식표명 내용을 보면서 이제 긴터널에서 조금의 서광이 보이는 것 을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전국 15만 개인택시 사업자의 어려움을 몸소 느끼고 실천으로 행동하는 것이 당면 과제입니다. 지금 생각하고 있는 초심의 마음으로 임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각 시·도 조합은 조합원의 단합된 응집력으로 연합회의 힘을 중심으로 모 아 업권신장에 다같이 주인된 모습으로 참여할 때 우리의 성취가 하나하나 이루어 질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선 L.P.G특소세 1년 연장 환불과 폐지 및 대리운전과 자가용 유상운송행위 등 불 법 행위에 대한 정부차원의 근절책 마련과 무분별한 택시 증차 등 각 시·도 교통행 정 부재로 인하여 택시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요구합니다. 이런 일들을 정책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연합회의 지난 과오들은 한번쯤 토의하고 잘못된 점 반성하고 뉘우치면서 새로운 상 생의 연합회 활기차고 투명한 연합회로 재탄생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회장님의 프로필을 읽으면서 저는 많은 희망과 긍지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 니다. 어려운 결단을 내리시고 연합회의 단합된 응집력을 보여 달라는 생각으로 돌아서는 뒷모습을 아름답게하신 황의두 회장님 그간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막강한 조직 력을 바탕으로 권익보호는 물론 공동이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전국개인택시사업자 의 대표기구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간곡히 바라면서 다시한번 당선을 진심으 로 축하드립니다.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부산 북부지부장 이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