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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서울 개인택시조합 이사장후보 정책토론
 
우여곡절 끝에 열려

조금만 기다리세요










서울조합 이사장선거 예비후보자 정책토론회 열려

2004.9/15.15:10 서울 잠실 교통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개인택시신문이 주최한 제15대 서울개인택시사업조합이사장 예비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사상 최초로 성대히 개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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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서울 조합원 180여명이 참석하였고 내빈으로는 개인택시 신문 부산 본부장 권태출님, 기획실장 박용식님을 비롯하여 개인택시신문 강원도 본부장 김은기님도 참석 하셨습니다.

이 날 토론회가 성사 되기까지는 우여곡절 끝에 많은 관계자들의 노고가 있었고, 특히 개인택시신문 발행인 오승근 의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하였고, 이 날 정책토론회는 개인택시신문 발행인 오승근 의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이일영,차순선,이연수,이영식 등 4명의 후보가 15:10~17:30 까지 2시간 20분 동안 1부와 2부로 나뉘어 열띤 정책 토론을 하였습니다.

진행 방식은 한 후보에 대해 3명의 다른 후보가 한 가지 씩 질문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하되, 사회자가 지정하는 순서대로 질문,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제한 시간은 질문2분, 답변은 5분 이내로 진행되었는데 선거사상 처음 개최한 정책토론회 였지만 생각보다는 사회자나, 참석한 내빈이나 한결같은 호평을 하였습니다.

개인택시 신문의 이 번 토론회 주최가 그 동안 타성에 젖어 변화할 줄 몰랐던 선거 풍토를 획기적으로 쇄신하는 견인차 역할을 함으로써 전국적인 긍정적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였다.

후보들의 출신을 살펴보면 이일영 예비후보는 현 관악구 지부장,
차순선 예비후보는 강남 지부장, 이연수 예비후보는 (현 연합회 회장 김남배님이 자리를 옮김으로써 공석이 된 ) 현 개인택시 서울 사업조합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으며, 특이하게 이영식 예비후보는 양천지부 평조합원 출신으로 그 동안 LPG가격인하 운동 단체 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평조합원 신분으로 나름대로 백의종군 자세로 봉사해 왔지만 한계를 절감하고 제도권의 날개를 달고 정식으로 지도자로 변신하여 봉사하고자 출사할 결심을 했다며 출마변을 토로하자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흔히 일반적인 선거 유세에서 볼 수 있는 "업권수호"라는 정책 메뉴는 네 후보가 예외없이 표명하였고,

대략 후보들의 정책 요지를 살핀다면 먼저, 이일영 예비 후보는 현 지도부와 서울시 당국은 현안문제에 소극적이다, 당선된다면 거대한 조직력을 가동하여, 대중교통인 버스에 편중된 행정 당국의 지원에 버금가는 택시에 대한 시 당국의 지원을 얻어 낼 터,

두 번 째 차순선 후보는 면세LPG를 이용케 할 것, 행정수도 이전 후 예상되는 택시시장 축소 문제에 대한 중.장기 대책을 적극 강구 하겠다.

세 번 째 이연수 후보는, 조합원들의 사회적 고소득 계층으로 보장할 터, 택시도 전용차로로 이용케하고, 전용 승강대 확충주력, 부제 상시제(유연성 확보)입법, 24시간 정비 서비스체계, 공제조합 사고 처리 서비스 순발력확보 등 만능의 정책 보따리 채 공약하였고,

네 번 째 이영식 후보는 기존의 문제 많은 상조회 폐지(퇴직 위로금제 월 부담 69,000원 씩은 시중은행 적금보다 도움 안되고 기금 관리도 불안)약속, 불합리한 인적 구조조정, 수도권 사업구역 위반 24시간 단속인력으로 전환, 사이버 공간 활용으로 투명한 조합운영할 터, 저비용 고효율 감량 조직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나름대로의 정책을 발표하였고

이어서 2부 진행에서는 후보자별 교차 질의 응답순서 에서는 사회자의 사전 경고에도 불구하고 인신 공격성 발언이 나오자 방청석에서 특정지지 극성 조합원이 항의 하는 등 작은 소란도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2부 후보자별 교차 질의 응답에서 이일영 후보가 이연수 현 이사장 직무대행 후보에게 직무대행께서는 두뇌가 너무 명석하다는 평이 무성하나, 두뇌가 너무 명석하여 머리가 돌아버렸는지(?) 명석한 두뇌를 교활하게 활용한다는 여론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지적하시면 성실히 잘 할것" 이라며 적당히 예리한 질문은 피해 가기도 하였다.

차순선 후보가 이영식 후보에게 야당 당적을 갖고 야당 총재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등 밀접한 관계라던데 우리 업권을 지키는데 당적을 갖고 너무 뚜렷한 정치 색깔을 표시하면 불리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저는 정치적 모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당선후에는 탈당하여 정략적으로 이용하겠다고" 답변하기도 하였다.

또 이영식 후보가 이연수 현 이사장 직무 대행께 서울시에 대한 "택시요금 인상 요구안" 내용을 공개하라는 질문에 "용역의뢰한 자료에 의해 ①28.5% 인상안②36%인상안③38%인상안을 제시했다고 답변하고 이와 관련하여 용역 조사에 의하여 인상안을 마련하지말고 이사장이 직접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상안을 확정하면 어떻겠느냐는 질문에는 "다음 부터는 자율안을 수용하겠다고" 즉답을 하기도 하였다.

현 이사장 직무 대행인 이연수 후보가 차순선 후보께 "현 직무대행의 애쿠스 승용차는 너무 조합원들의 실정을 외면한 사치라는 비판은 곧 잘 하시던데 만약 차순선 후보가 당선된다고 가정한다면 후보의 공약중에 서울조합이사장의 승용차 격을 애쿠스 보다 낮추겠다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어느정도 격의 승용차로 낮추시겠습니까? 라는 예리한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으나 다만 마음의 자세를 낮추고 눈높이를 조합원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의미로 해석해 달라고" 하며 조합원들의 현실 인식과는 거리감을 느끼는 답변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이일영 후보가 차순선 후보께 한 질문에서 판공비를 대폭 삭감하여 조합원들께 삭감분을 반환하겠다고 공약하였는데 구체적인 분배 방식은 무엇인가? 라고 묻자 눈높이를 낮추겠다는 의미로 해석해 달라며 역시 명쾌한 답변을 피해갔고, 또 동,서,남,북의 교통의 요충지에 LPG 충전소를 건설하겠다는 실정법상 도심에서 허가가 힘든 사업추진의 비결을 묻자 서울시내에 허가상의 애로점은 인정하나 굳은 신념으로 법률 개정을 추진하면 불가능은 없다고 본다며, 임기 동안에 헛 공약이 아닌 공약을 꼭 실천하겠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이영식 후보가 차순선 후보께 질문한 동향 출신 조합원들의 개인 정보인 연락처를 어떻게 입수하였으며 개인정보 이용은 위법이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위법이 아니기에 노코멘트 하겠다고" 응수하면서도 당선 후에는 준법을 약속하겠다는 답변을 함으로써 위법 부분을 간접시인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서 후보자 마무리 연설에서 이일영 후보는 개인택시신문이 주최한 모처럼의 정책토론회는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나 너무 각본에 따라 진행하다보니 시간이 부족하여 후보자 자질 검증을 토론할 기회가 없어 아쉽다며 진행상 개선점을 지적하기도 하였다.

이 날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나타났드시 부산 조합의 LPG충전소 복지사업이나, 조합 자산 지분권 분배는 서울 조합보다 부산 조합이 훨씬 앞선 복지정책의 수혜를 보고 있다는 비교도 해볼 수가 있었다. 그러나 예비 후보들의 정책토론 내용이나 지도자들의 수준은 과연 괄목상대 였으며, 또한 개인택시 신문이란 우리들의 사회적 발언권인 개인택시신문 매체가 주최한 이 번 후보정책토론회가 전국적으로 파급되어 다른 조합들도 시대상황에 부합되는 선거 풍토를 쇄신하는 타산지석의 계기로 삼아 우리 부산 조합의 선거풍토도 서울 조합 그 것 보다 더 쇄신된 선거풍토로 발전하도록 기대가 자못 크다 할 것입니다.

한편 토론회가 끝나고 가진 만찬회에 참석한 관계자 모두는 이구동성으로 개인택시신문 발행인 오승근 의장의 그 동안 노고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개인택시신문 관계자 모두는 더욱더 우리 언론의 사명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서울조합 이사장 임기는 3년이고 1회에 한해 연임할 수가 있다.



2004.9/15.
개인택시신문 부산본부
기획실장 朴龍植기자.brs6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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