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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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업권 위협의 가장 큰 적(敵)은 바로 조합원 무관심!!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 적은 내부의 적이라는 진리 깊이 되새기자



정 종 일

개인택시업권 위협의 가장 큰 적(敵)은 바로 조합원은 무관심!!

-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 적은 내부의 적이라는 진리 깊이 되새기자 -
 
반백년을 넘어선 개인택시 역사에서 업권을 가장 크게 위협당하는 상황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는 개인택시업권에 대한 위협은 렌터카나 자가용의 불법택시영업이나 콜밴의 불법택시영업 정도였다. 그 또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위협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지난 몇 년 사이에 새롭게 나타나 이제는 완전히 택시영업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플랫폼택시가 초래한 위협에 비하면 정말 말 그대로 조족지혈(鳥足之血), 새발의 피 수준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카카오택시의 경우 최초에 출현하여 자리잡는 과정에선 완전무료 콜서비스를 실시했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는, 즉 택시콜 시장의 독점적 위치를 확보했다는 판단을 확고히 한 후부터는 우리  택시업계 종사자들을 향해 유례없는 갑질 횡포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이제 택시영업은 카카오 플랫폼택시를 떼어놓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할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택시업권과 택시종사자들의 운명을 카카오플랫폼이 거머쥔 채 좌지우지 하게 된 것이다.
 
과한 수수료를 요구해도, 부당한 비용 전가를 요구해도, 누가 봐도 무리하기 짝이 없는 요구를 해도 정당한 항의와 거부는커녕 꽥 소리 한번 제대로 낼 수 없는 숨 막히는 택시업권 예속화의 길로 빠르게 치닫고 있다.
 
이와 같은 카카오플랫폼이 택시업권의 위협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완전한 장악과 갑질 횡포를 부려도 불만과 분노를 속으로만 삭일뿐 제대로 표출할 수 없는 예속적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카카오플랫폼이 강요하는 부당, 무리한 갑질횡포를 우리 개인택시조합원들이 개개인 수준에서 느끼고 속으로 삭이거나 내 혼자만 적당히 적응하면 된다는 식의 의식을 대다수의 조합원들이 지니고 있다면 우리 개인택시조합원들은 카카오플랫폼에 예속된 노예의 처지를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말하자면 권리 위에서 잠자는 무관심이 우리 조합원들 사이에 지금처럼 계속 만연되어 있다면 우리 개인택시업권과 우리 개인택시조합원들의 미래는 없다.
 
부당한 요구와 갑질횡포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그에 맞서 모두가 강력하게 단결하여 부당함을 고발하고 싸우겠다는 입장과 의지가 없다면 대자본 택시플랫폼은 이윤 극대화를 위해 우리 택시종사자들의 생존권을 더욱더 옥죄어올 것이다.
 
우리 개인택시업권의 가장 큰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모두의 무관심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전국개인택시발전협의회(전개협)
개인택시신문 : 서울:남서지역 :본부장 : 정 종 일
2021:06: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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