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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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법인 노동갑 대표 인터뷰 >
 
복지법인이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



노 동 갑

<복지법인 노동갑 대표 인터뷰 >

<오승근 발행인> 우선 노 대표님이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에 재직하신 기간이 어느 정도 되시나요? 법인 명칭은 약식으로 ‘복지법인’으로 줄여서 호칭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동갑 대표> 저는 복지법인을 새로 설립하여 우리 서울조합 복지충전소 운영을 맡기기 위한 준비 시점, 그러니까 정확한 날짜로는 지난 2017년 3월 6일이죠, 복지법인 설립 발기인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으니까 지금까지 대략 3년 6개월 정도 재직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복지법인 설립 직후인 2017년 4월 10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는 부사장(사내이사) 직책을 맡았고요, 2019년 4월 1일부터 2019년 6월 18일까지는 대표이사 직무대행 직책을, 그리고 2021년 5월 27일부터는 대표이사(사내이사) 직책을 맡아 현재 일하고 있습니다.

<오승근 발행인> 복지법인이 현재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

<노동갑 대표> 우리 조합원님들의 편의 증진 및 연료비 절감을 위해

첫째, LPG충전사업(세차기포함)을 가장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둘째, 엔진오일 및 타이어교환 사업과 편의점운영을 하고 있으며,

셋째, 조합원 편의품( 쌀, 밧데리, 충전기, 마스크 등) 부수 판매사업도 현재 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여건상 우리 조합 복지충전소 이용에서 소외된 조합원님들이 원활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약 7개소 정도의 충전소를 추가 개소하여 전체적으로는 20여개소를 운영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비사업 파트를 확대 개편이나 신설하여 경정비 및 검사 등을 할수있는 정비소 운영 계획도 세워 차근차근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우리 조합원님들의 차량이나 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여 정말 남들이 부러워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수있도록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오승근 발행인> 지금 지구촌과 우리 인류는 지난 백 수십년간 지속되어온 내연기관 자동차 시대를 마감하고 이른바 전기차 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떤 대책이 있으신지요?

<노동갑 대표>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변화의 추세를 완전한 전기차 시대와 그 때에 이르기까지의 과도기로 나누어보면서 대응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마치 지금부터 짧게는 10년에서부터 2~30년간에 이르는 과도기 없이 바로 전기차 시대가 완전히 펼쳐질 것처럼 생각하거나 말하고 있지만 현실을 냉철히 살펴보면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기후위기나 환경오염 등 지구촌 인류가 심각하게 직면하고 있는 상황으로 말미암아 휘발유차나 경유차가 궁극적으로는 전기차로 대체되겠지만 전기충전 인프라를 전면적으로 갖추기 위해서는 아직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뿐 아니라 충전 소요시간 등 아직도 기술적으로나 경제성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아 오히려 현실적인 대안으로 친환경 LPG자동차에 대한 선호와 수요가 높아지는 과도기는 반드시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LPG자동차 규제가 37년만에 완전 해제되어 삼성QM6나 기아K5 등 LPG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도 자동차소비자 선택의 이와 같은 과도기적 양상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장 전기차 구매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정부 보조금이 없어진다고 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한번 상상해보십시오. 그런데 실제 그와 같은 정부 보조금은 점차적으로 축소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규제가 완전히 해제된 LPG자동차가 그 대안이 될수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복지법인은 이와 같은 과도기와 궁극적인 전기차 시대의 도래 모두를 냉철히 전망하면서 그 대책으로 다음과 같은 VISION 6대 사업 및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LPG충전소 20개소 확대 및 수소.전기차 등 복합충전소 운영
▲국내 최대에너지 유통 및 판매 기업으로 성장
▲자동차 판매사업 진출
▲모빌리티 택시사업 혁신,선도
▲전략적 제휴를 통한 투자유치
▲코스피(IPO)상장을 통한 주주이익 극대화 실현

<오승근 발행인> 복지법인이 향후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가요?

<노동갑 대표> 저는 그 방향을 단계적으로 설정, 접근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과거 충전사업의 구조적 문제점의 정상화 및 충전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서 우리 복지충전소를 초기에 겪을 수밖에 없었던 시행착오에서 벗어나 성숙한 운영의 미가 발휘되는 발전 궤도로 완전히 자리잡게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복지충전소의 20개소 확대 및 수소.전기차 등 복합충전소 운영과 아울러 사업다각화를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 추진입니다.

그럼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조합원님들에게 양질의 충전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이와 더불어 기업공개(IPO)를 통해 기업가치 혁신 및 조합원 주주이익 극대화를 꾀해나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복지법인의 성장, 발전 과정은 우리 개인택시의 시장가치, 즉 프리미엄이 높아지는 과정과 필연적으로 맞물려 진행될 수밖에 없고, 이런 면에서도 우리 조합원님 개개인들에게 그 이익이 바로 귀속된다는 점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승근 발행인> 서울개인택시조합 간부로서 오랜 세월 일해오신 경력을 가지고 계신데, 우리 서울조합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까요?

<노동갑 대표> 지금 우리 개인택시업계는 조합원 업권을 위협하는 엄청난 위기와 도전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택시플랫폼의 독과점과 그에 따른 과도한 수수료수취와 불공정거래 행위나 갑질 횡포 등이 지난 수 십년 간 형성되어 온 택시업권을 송두리째 뒤흔들며 택시플랫폼으로의 예속화와 도태를 강요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조합원 업권의 부정과 붕괴의 위기 극복이 우리 서울조합의 가장 절박한 과제일 수밖에 없는데 그 과제는 결국 (이사장)을 중심으로 한 서울조합 지도부가 풀어나가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서울조합에는 안타깝게도 조합 지도부가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우리 서울조합은 당면하게는 어떤 방법으로든 이와 같은 요소들을 해소하면서 하루빨리 조합원 업권 보호를 위해 온 힘을 쏟아 업권 위기와 도전을 극복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복지법인의 복지사업 다각화와 활성화를 통해 복지조합의 미래를 반드시 구현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승근 발행인> 마지막으로 조합원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노동갑 대표> 제가 단지 복지법인의 대표로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저는 지난 수 십년 우리 서울조합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사건은 복지충전소의 최초 설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차순선 현 이사장이) 지난 2005년 이사장 재직 시절 온갖 어려움과 역경을 무릅쓰고 마침내 해낸 일입니다.



그 결과 우리 조합원들은 복지충전소의 직접적인 이용을 통해서 1천억원에 이르는 이익을 누렸다면 어쩔 수 없이 복지충전소를 따라올 수밖에 없었던 일반충전소 이용을 통해서도 2천억원에 이르는 이익을 누려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이와 같은 지금까지의 이익창출과는 비교할수 없이 무궁무진한 미래 이익창출의 기회가 우리 조합원들에게는 활짝 열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렵사리 온갖 시행착오와 어려움 속에 만들어온 이와 같은 현실적 토대가 있기 때문에 이제 비로소 본격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추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여개 복지충전소 확대를 통해, 복지사업 다각화를 통해, 그리고 마침내 튼튼한 복지공동체의 형성을 통해 복지법인이 우리 5만 서울조합원님들의 이익과 편의를 반드시 만들어내는 역할을 할수 있다는 점 꼭 믿어주시고 마지막으로 코로나와 마스크로 힘겨운 요즈음 건강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원님들!힘내십시오!




2021:08:06:06:00
개인택시신문:편집자.(주) osk53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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