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합과 조합 복지회는 모든 조합원님들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
 김 용 석
조합원 피땀으로 이루어진 복지회 더욱 발전시켜야
- 조합과 조합 복지회는 모든 조합원님들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조합원 가족 여러분! 서울개인택시조합 중랑지부 김 용 석 입니다.
무엇보다 이미 2년이 넘도록 계속되고 있고, 또 과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팬데믹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으로 더욱 힘겹게 생업의 현장을 지키시는 조합원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나마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어언 반세기가 넘는 우리 조합의 역사를 통틀어 봐도 최근 몇 년과 같은 고난과 역경의 시기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우리 조합은 우리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 속에 기존 사업자들의 극렬한 반대와 방해를 무릅쓰고 마침내 우리 조합과 조합원님들이 주인인 복지충전소를 만들어냈고, 택시업권에 엄청난 위협을 가한 타다를 완전 퇴출시켰으며, 카카오택시의 온갖 독점횡포를 강력하게 저지하면서 조합원 생존권 사수를 위한 투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코로나팬데믹도 카카오택시의 독점횡포도 우리 조합원님들의 굳건한 의지와 단결만 있으면 마침내 극복해내리라는 자신감을 저 개인적으로는 확고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씀드려 우리 조합과 조합원님들을 둘러싼 대내외적 여건이 결코 녹록치 않은 비상 시기인 만큼 우리 조합과 조합원님들의 대응 또한 비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조합 내 일각에서는 어떤 정치적인 목적에서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조합 복지회의 미래를 왜곡하며, 극단적으로는 탈퇴까지 선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조합원님 여러분! 정말 냉철히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조합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조합원님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자산을 품고 있습니다. 조합과 복지회는 결코 별개가 아닙니다. 우리 조합이 존재하는 한 복지회의 미래 또한 확고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엄중한 객관적 사실을 외면하고, 마치 조합 복지회에 무슨 부정 비리나 있는 것처럼 복지회를 왜곡하며, 탈퇴 운운하며 결코 해서는 안될 극단적인 선동까지 서슴지 않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런 사람들의 왜곡과 선동에 부화뇌동 하는 사람들이 극히 일부나마 있다는 데에 조합 복지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는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정말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 조합 집행부에 대한 부정적, 비판적 입장을 가지고 있어 그러하리라고 그 동기를 추측해보지만 다시 한번 냉철히 판단해보시라고 말씀드리는 건대 우리 조합과 조합 복지회는 결코 현 조합 집행부의 것이 결코 아닙니다. 누가 집행부가 되더라도, 누가 집행부에서 밀려나더라도 우리 조합과 조합 복지회는 5만 조합원님들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사실엔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조합 복지회는 우리 조합원님들이 매월 얼마씩 납부하시는 복지회비를 결코 헛되이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조합원님들이 마침내 개인택시를 떠나실 때 편안한 노후의 삶을 누리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보장해드리고 있으며, 이런 보장 방침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앞으로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점 우리 조합원님들께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확고히 믿어주시길 부탁드리고, 일부 복지회에 대한 왜곡, 선동을 일삼고 있는 분들에겐 차라리 그런 열의를 우리 조합원님들이 복지충전소를 더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도록 권해드리는데 쏟으시면 좋겠다는 간곡한 충고의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 드리고 싶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힘내십시요 화이팅..!!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구리LPG 충전소: 김 용 석 :소장
서울: 중랑지부:" 소속
2022:02:14: 10:55:00
개인택시신문: 오승근.기자 osk5311@naver.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