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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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신문 (1호) 창간호보기

	[개인택시발전협의회]발족에 동참을 부탁드리며 개인택시지원센터 소장 오승근 개인택시 동료 사업주 여러분!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미 아침저녁으로 서늘함마저 느껴지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기상이 변탓인지 유난히도 덥고 지루했던 지난 여름 불철주야 근무하시느라 얼마나 수고 많으셨습니까. 저는 현재 서울31바2726호를 운행하며 10년째 개인택시 현업(서울 노원지부)에 종사하고 있는 오승근입니다. 우리 사업주 여러분들게 인사가 늦었습니다만,저는 지난 5월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개인택시지원쎈타]를 개소 했습니다. 당장의 재정형편상 우리들의 사정을 잘 이해해주신 어느독지가의 사무실을 빌어써야 하는 조건에서도 우리 개인택시 사업주들이 직면하고있는 현실과 여러 가지 어려움를 타개해보자 만든 조직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 개인택시 사업주들의 업권신장과 사회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김남배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님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일위원장님 이하 많은 고명하신 분들의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받으며 오늘 신문을 창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개인택시 동료 사업주 여러분! 저는 비록 변변치 못한 능력으로 [개인택시 지원쎈터]를 개소하여 소장직을 맡고 있지만, 이와 같은 기능조직으로써는 우리 사업주 여러분들이 정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인의식을 가지고 활동하실 수 있는 무대로 충분치 못하다는 한게를 직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8월 15일 [개인택시지원센터]의일꾼들이 우선 주축이 되어 [개인택시발전협의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우리 개인택시 사업주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조직을 건설하기 위해서입니다. 개인택시 동료 사업주 여러분! 이제 우리 개인택시 사업주들도 개인사장으로 하루하루의 일상생활에 만족하며 안주하고 말 것이 아니라 업권신장과 사회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뭔가 기여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비록 몇몇 사람들이 먼저 제기하고 주도할 수는 있지만 몇몇 사람들만의 문제는 결코 아닙니다. 바로 이런 취지에서 하루빨리 우리 사업주 여러분들과 함께[개인택시발전협의회]를 발족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호부터는[개인택시발전협의회]가 주체가 되어 신문을 발행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우리 사업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안전운행에 만전을 다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우리 사업주 여러분들의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빌어마지 않습니다. e-메일:seoultaxi2002@yahoo.co.kr 콜밴 불법영업 택시업계 위협 정부의 갈팡질팡 정책이 곳곳에서 콜밴-택시 극한 대립 불러일으켜 밴형 화물차인 이른바 콜밴의 불법 택시영업이 전국 곳곳에서 택시업게와의 극한 대립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택시업게는 불법영업의 직접당사자인 콜밴업자의 택시영업권 침해도 문제지만 정부에 갈팡질팡한 정책이 이들의 불법영업을 결과적으로 부추겨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초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충남 천안지역 택시업계는 콜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달라며 택시운행을 전면 중 단하는 투쟁까지 벌였다. 천안지역에서는 지난 8월 3일 택시500여대가 단국대병원 진입로를 봉쇄하고 시위를 벌인데 이어 6일에는 택시기사 100여명이 도로를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다 8월20일에는 급기야 천안지역 택시 1300여대가 운행를 전면 중단하는 사태로 까지 치달았다. 이 지역 택시업게는 콜밴의 사실상 택시영업으로 승객이 20% 이상 줄었다고 행정당국에 철저한 단속을 촉구했다. 한 편,제천에서는 콜벤업자들이 차량지붕에 기존 택시들의 갓등과 유사한 형태의 표시등을 설치해 택시업게의 극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7월 10일께부터 ㅈ콜밴연합 소속 차량 35대가 `콜밴`과 `용달화물`이란 문구를 삽입한 갓등을 차량지붕에 설치, 운행하자 제천지역 택시업게가 이에 강력히 반발,"시민들이 택시와 혼동할 수 있다"며 행정당국에 이 표시등의 제거를 위한 행정조치를 요구했다. 이 에 따라 제천시는 콜밴의 갓등 설치 위법여부에 대한 법률검토에 착수, 7월 12일"갓 등 설치는 위법"이라는 유권해석을 내리고 "23일 까지 제거할 것"을 ㅈ콜밴연합 측에 통보한 바 있다. 이 같은 제천시의 조치는 콜밴 갓등 설치는 자동차안전기준규칙이 규정하고 있는 `건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라고 볼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같이 콜밴에 대한 택시업게의 불만이 고조되자,건교부 서광석 화물운송과 사무관은"밴형화물자동차의 택시영업 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등록을 취소하는 쪽으로 제도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고 건교부에 입장을 밝혔다. 해설 원천적으로 불법 택시영업의 소지를 안고 있는 콜밴의 등장은 지 난 98년 건교부가 규제완화 차원에서 화물차의 기준 규칙을 없애면서부터다. 화물차는 승차 인원이 3명 이하에 화물칸 면적이 승객칸의 2배여야 한다는 기준을 페지하면서 등록은 화물차로, 영업은 택시처럼 하는 콜밴이 생겨 날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되었으며,지 난 99년 7월 화물운수업이 등록제로 완화되자 마침내 콜밴이 등장했다. 콜밴의 경우 기본요금이 2km에 1000원이고 200m당 100원씩 추가요금이 붙는 방식으로 요금이 택시의 70%에 불과해 택시승객이 콜밴으로 몰리고 있다. 이들의 불법영업으로 업계간 갈등이 커지자 건교부는 지난 3월28일 화물자동차의 화물실 바닥면적이 승객실 바닥면적보다 넓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을 공포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29일부터 6인승 밴형 화물차의 경우 승용차로 분류돼 사실상 화물 영업이 불가능해졌다. 또, 건교부는 밴형 화물차의 화물중량을 20KG이상, 용적을 4만CM3이상으로 운송약관에 규정토록 각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하고 단속을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교통사고 주범은 밤낮 없이 무법질주하는 오토바이족 체계적 교육제도 도입 실시나 단속처벌 강화 시급해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한 체게적 교육제도 도입이나 단속처벌 강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심야 오토바이 폭주족과 함께 최근 폭증 추세를 보이고 있는 택배 오토바이의 대낮 무법질주는 특히 차도 가장자리에서 손님을 태우고 내려줘야 하는 택시운전자에겐 교통사고의 가장 큰 위협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16년째 서울에서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모범운전사 강모씨는 하루에도 수 없이택시운전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솟구친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퀵서비스 오토바이가 도로를 점거하면서 사고의 위험을 느낀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신호와 차선을 무시하고 달리는 이들 택배 오토바이의 질주에 대해 택시기사 김모씨도 "갑자기 끼어들 때, 이럴 때는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말하며,그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 많다고 덧붙였다. 지난 한 해 오토바이 사고와 관련된 사망자는 모두 880여명, 다친 사람은 1만여명에 이른다. 그럼에도 등록된 오토바이 190만대 가운데 책임보험에 가입한 오토바이는 22.7%,종합보험은 고작 3.7%에 불과하다. 10대중8대는사고에 대한 최소한의 보호막조차 없이 거리를 활보하는 셈이다. 이에 대해 건설교통부는 '초근 퀵서비스와 음식배달등에 오토바이의 이용이 크게 늘면서 안전사고의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이륜차교통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에는오토바이를운전할때는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도 반듯이헬멧등 안전장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위반시에는 범칙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있다. 그러나 경찰의 단속이 느슨하여 오토바이의무법질주를 방치하거나 단속을해서 범칙금을 부과해서 처벌이 약해 실효가 없다는 지적이다. 그리고 무었보다 원천적으로는 오토바이 교통사고의 피해자뿐아니라 오토바이 운전자자신의소중한생명보호를 위해서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안전의식 정착등 근본대책이 시급히 강구되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창간사 희망을 주는건설적인 대안신문 될 터 서울 약4만7천여명. 전국약12만여명을 헤아리는우리개인택시 사업자들은지역단위로 결성된 사업조합 과 그 지부에 소속돼있다. 그러나 사업조합과 지부는 혼신에 노력을 다하는 집행부임직원들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으로 말미앙아 조합원인 우리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권익을 충분히 지켜내지 못하고 있다.그 결과 우리개인택시사업자들은출신지별 동향모임이나 주거지별 동호회 활동이 고작인 고립분산적인 조직화 수준에 머물고 있다.안타깝게도 우리개인택시사업자들은 사회적 비중에 걸맞는사회적 발언권이나영향력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것은 주어진현실에 안주하기 쉬운 개별사업자의 특성상 강력한 응집력을 갖기 힘든 대중적 조건에서 분명한 의지와 비전을 가진 주체가 적극나서지 않을 경우 우리 개인택시사업자들의 이런 현실을 바꾸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이다. 개인택시 업계 내외빈 여러분의 따뜻한 축하와 격려속에 창간된 개인택시 는무엇보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극복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개인택시사업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안 신문이되고자 노력할 것이다.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서는 우리개인택시사업자들이 사회의책임있는 구성원으로써건강하고 밝은 사회를만드는데 앞장설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과 현실적인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 이러한취지와 신념으로 발간될 개인택시 는 신문편집의 기조와 방향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자 한다. 첫째, 우리개인택시 업종의 권익을 생산적으로 대변하고 옹호하는 신문이 되도록 한다. 둘째, 우리 개인택시사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다양하게 제공 하는 신문이 되도록 한다. 셋째, 우리개인택시사업자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신문이 되도록 한다. 넷째, 우리개인택시사업자들의 각종 애로 사항이나 욕구를 제시하고풀어줄수 있는 신문이되도록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개인택시사업자들이 올바른 사회 역사 의식을 지님으로써 사회발전에 적극 기여할 수 있게 하는 신문이 되도록 한다. 이처럼 이제 막 탄생한 개인택시 의 꿈은 원대하다. 그러나 아무리 내건 기치가 거창하고 출발하는 의욕이 왕성해도 현업에 종사하는 우리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이 없다면 그것은 말 그대로 한갓 꿈에 지나지않을 것이다. 마침내 오늘 개인택시의 창간에 이르게 된것이 선도적인 소수 몇몇사람들의 눈물겨운노력의 소산이라면 개인택시를 우리개인택시사업자들이 업권신장과 자아실현을 위해 효과적으로 활용할수있는 수단으로 만들고 키우는 것은 온전히 우리 12만 전국 개인택시 사업자들 모두의 몫이다. 이 점에 대한 우리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현명하고 사려깊은 이해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따뜻한 축사와 격려에 귀한 말씀 주신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남배 이사장님과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개인택시업계 내외빈들께 이자리를 빌려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개인택시 지원썬타 소장 오승근) 개인택시 사업자의 일체감과 동료의식 고취에 큰 도움 되길 서울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김남배 개인택시 사업자의 권익을 대변할 개인택시 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발행 되는 개인택시 신문이 서울4만7천여 개인택시 사업자를 비롯하여 전국 12만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사업이 발전 할수 있는 유용한 정보의제공과 교통과 관련된 정책의 비판과 대안제시등 선진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하여 선도적 역활을 수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1년이 채 남지 않은 2002년 월드컵에 많은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인바,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택시의 이미지를 우리 나라의 첫인상으로 간직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만 큼 한단계 높은 차원의 서비스를 제공 할수 있도록 개인택시사업자들이 자정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이때 개인택시사업자의 일체감과 동료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개인택시 의 창간을 축하드리오며 언론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품격 높은 언론 참된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01.9 봙고 명랑한 교통문화 정착시키는 계기 되길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권기술 의원(한나라당) 12만 개인택시회원의 친목도모와 권익보장을 위해 탄생한 월간 개인택시 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동한 개인택시는 대중교통의 중요한 한축을 맡아서 국민들의 성실한 발이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개인택시회는 이미 우리 사회의 중요한 사회단체로 자리를잡았습니다 특히 개인택시회원들의 자율적인 봉사활동 과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노력은 선진 사회를 뿌리 내리는데 크게 공헌해 왔습니다. 앞으로 국민의 더 큰 사랑을 받기 위해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바랍니다. 이번에 창간된 월간 개인택시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우리나라의 밝고 명랑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는 게기가 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월간 개인택시의 창간으로 업게에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변화가 모색되고 권익을 신장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성취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계의 이익뿐아니라, 국민의 편익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시고 언제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해서 업게의 건전한 발전과 질 높은 교통 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월간 개인택시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일취월장하여 서비스향상과 업계의 발전을 위한 구심점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2001년 9월 우리 사회의 공익 증진에 일익 담당해 주길 국회건설위원회 김덕배 의원(민주당) 먼저 전국 12만 개인택시사업자 여러분의 권익을 증진 시키고 조합원 상호간의 유대와 친목을 증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할 신문 개인택시의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신문의발행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오승근 개인택시지원쎈타 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발행되는신문 개인택시는 그간지역별 사업조합의 한계를 넘어 전국적인 네트오ㅓ크를 기반으로 전국의 각조합들과 개인들을 하나로 묶어 공동의 이해와 요구를 충실히 대변해 주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이신문이 우리사회의 공익을증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의원 도 여러분의 권익을 증진 시키는데 부족하나마 도움이 되도록열시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개인택시의 발행을 축하드리며, 이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전국 12만 개인택시 사업자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2001.9 각계 의견 수렴하고 정책 대한 제시하는 신문 되길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안상수의원(한나라당) 개인택시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금년 한국방문의 해와 내년에 개최되는 월드컵경기대회를 앞두고 선진 교통 문화 정착에 대해 우리 국민들이 거는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도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 택시 사업자들은 최근의 유가와 LPG가격이 상승하여 택시업계의 경영 여건이 나빠지고 있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많은분 들이 승객에게는 최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열심히 애써오신 것은 참으로 고마운일입니다. 이러한 중요한시기에 발맟춰 창간하는 개인택시가 우리 개인택시업계의 발전을 위해 각 계의의견을 수렴하고 이 를통해 정책적인대안을 제시하는 등의 역활을 수행하는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본격적인 개인택시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1년9월 21세기 선진 교통문화 구현의 힘찬 견인차 되길 국회 건설교툥위원회 김영일 위원장(한나라) 전국 12만개인택시인들의 눈과 귀가 될월간 개인택시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개인택시업계는 단순히 지리적 연고에 다른 지역별 사업조합에 의존하여 공제조합을 포함한 몇 가지 행정적 기능을 담당하는데 그치고 있어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다소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개인 택시업의 특성상 응집력과 단결력을 갖기 힘든 구조적원인도 있지만 개인택시인들의 안이한 자세와 노력부족이 더 큰 원인이라 하겠습니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 개인택시업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신장시키기위해 지난 5월 개인택시지원쎈타를 개소하였으며 각고의 노력끝에 오늘 월 간 개인택시를 창간하게 되었읍니다. 월간 개인택시의 창간은 수송분담율 6%를 차지하는 택시업의 위상과 중요성을 고려할때 뜻깊은 일이라 아니할수없습니다. 반면 택시 이용률에 비해시민들이 느끼는 택시이용 만족도는 여전히 담보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서도 택시업의 발전을 위한 전문지의 창간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특히 2002년 월드컵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택시서비스의 고급화가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방외국인들이 느끼는 우리나라에 대한 첫 인상이 택시 입니다. 2002월드컵은 우리나라의 국력과 자랑스런 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좋은기회 입니다. 더욱이 일본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만큼 우리의 자존심이 걸려있다 하겠습니다.앞으로 월간 개인택시가 단순이 업계의 동향이나 민원을 제기하는 수준을 넘어 택시이용 만족도조사, 안전운전및 친절캠페인 등 발전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21세기 선진교통문화 구현의 힘찬 견인 차가 되어주실것을 당부 드려 마지않습니다. 끝으로 월간 개인택시의 탄생이 있기까지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오승근 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노고에 차하의 말씀을 드리며 12만 개인택시인들의 건승과 월간 개인택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망의 소식을 싣고 달리는 개인택시가 되길 국회 걸설교통위원회 김홍일 의원(민주당) 나는 오늘 개인택시 사업자들이 뜻을 같이 하여 월간지개인택시를 창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큰 기쁨을 감출길이 없었습니다. 먼저 전국 12만 개인택시 사업자 여러분들께 축하에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967년 7월 서울에서 박진수씨등 네분이 처음으로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를 받아 웅행하기 시작한 개인택시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34년이 흐른 지금 12만대로 확대되었고 전국각지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개인택시는 단순한 개인사업을 떠나 시민들의 발이라는 공익사업이 되었습니다.따라서 여러분들의 말과 행동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택시는 어느교통수단보다도 그나라의 교통문화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여러분들의 친절한서비스와 꾸준한노력으로 수준높은 교통문화를 잘지켜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여러분 들이 우리사회를 위해 남모르는 선행과 봉사를 많이 해오신 것을 잘알고 있습니다.버스와 지하철파업시에는 고된 근무를 자원하였고 교통정리 교통통신원 활동등 각종 궂은 일들을 솔선수범해 왔습니다. 나 는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시민에 한사람으로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 들은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 되었다고 스스로 자부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창간되는 신문 개인택시도 여러분들의 권익보호뿐아니라 우리사회발전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빛과 소금 같은 매체가 되어주시기를바랍니다. 다시한번 개인택시 창간을 축하드리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고맙습니다. 2001.9. 개인택시 사업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참된언론 되길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설송웅 의원(민주당) 개인택시 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에 전국12만대 이상의 개인택시 사업자들을 한축으로 네트워크화 하여 상호간의 권익과 사회적 활동을 강화할수 있는 개인택시사업자 여러분들의 대변지가 생기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현대사회에서 언론이 갖는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언론은 뉴스에 전달자이자 여론의 형성지이기도 합니다. 이번 개인택시 창간지을 게기로 개발사업자의 정보공유는 물론 권익을 대변하고 나아가 교통의 최일선에 게신 개인택시 사업자 여러분들이 교통문화 선진화와 교통안전에 기여하는데 선도적인 역활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 사회적 관심사 및 교통과 관련하여 정책적 비판과 많은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고 개인택시 사업자의 정신적 통합과 개인택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희망과 용기를 주는 비전 제시로 전 개인택시 사업자의 일체감 형성에 커다란 기여를 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론이 그역활에 충실하며 보다 성숙하게 자유와 책임의 균형을 맞출때 우리사회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아무쪼록 자율과 창의로 언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며 개인택시 사업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참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잇기를 기원합니다. 2001.9.1. 택시문화 향상에 주도적 역활 수행하길 국회 건설위원회 안경률 의원 (한나라당) 개인택시 창간을 축하 드립니다. 이번에 개인택시지원센타에서 최우선 사업으로 개인택시신문을 창간하게 된것 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택시는 승객을 문앞에서 문앞으로 편안하고 신속하게 모실수 있는 고급의 교통 수단으로서 버스. 지하철과 함께 도시교통의 중요한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그러나 그동안 택시교통은 도시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수송력 확보에만 급급한 나머지 장기적인 육성계획이 수립되지 못한 채 행적력에의한 규제와 간섭이 남발됨으로써 택시운송업의 공익성과 기업성이 제대로 정착되지못하고 잇는 실정입니다. 이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사회 각분야에서 국제적 수준의 선진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택시업계도 장기운전경력과 무사고 기록등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개인택시 운송사업자들이 앞장서 택시문화 향상을 도모하는데 주도적인 역활을 수행해야 할것입니다.이제 개인택시신문의 창간을 게기로 개인택시 운송사업자들이 상호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여 21세기 선진택시 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언제나 사랑받는 운송수단으로 거듭날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2001.9. 개인택시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양희 의원 (자민련)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창 웃음을 잃지 않고 친절과 봉사로 헌신해온 개인택시사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국12만 개인택시는 시민의발로 전국 방방곡곡을 사랑과 애환을 싣고 달려왔으며 외국인에게는 잊혀지지않는 한국의얼굴로 민간외교관의 역활을 톡톡히 하면서 대중교통문화를 선도해왔습니다. 우리당은 항상 개인택시사업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선진택시로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것 입니다. 내년에는 한일(韓日)월드컵이 개최되는 해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대중교통문화가 전세계에 전달되고 비교평가되는 이때 에 여러분에 역활이 다시한번기대 됩니다.수십년동안 우리의 다정한 사랑방으로 그 소임을 다해 온 개인택시가 새로운 대중 교통문화를 창출하기 위하여 개인택시 신문을 창간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디 12만 개인택시사업자 여러분의 이익을 대변하고 품격높은 친목의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2001. 9. 교통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이윤성 의원(한나라)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윤성입니다. 월간 개인택시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65 년 9월 자동차운송사업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교통부 고시에 따라 시행된 개인택시 운송사업은 처음실시 당시 4대로 시작되었지만 36년이 지난 현재 서울에만 47000여대 전국 약 12만여대로 양적으로 엄청난 팽창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양적인 팽창에 비해서 개인택시사업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할수 있는 조직이나 장치가 매우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개인택시지원센타의 기관지 개인택시의 창간은 개인택시사업자들의 권익을 대뱐하고 신장시키는데 커다란 기여를 힐 것 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개인택시 의창간을축하드리며 개인택시사업자들의 권익대변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나라 교통문화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1년.9월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권익 지키는 파수군 되길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윤수 의원(민주당) 안녕하십니까!새천년 민주당 성남 수정구 출신 국회의원 이윤수 입니다.먼그것에 기초저 개인택시 기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사업조합의 역활강화를 위해 새롭게 태어난 개인택시의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 난 5월 결성된 개인택시지원쎈타의 여러계획중 최 우선 사업으로 시작하는 개인택시 창간은 전국12만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믿음직스러운 동반자의 역활을 충분히 수행해 나 갈것이라고 믿습니다. 현재 개인택시사업자들의 사업조합은 조합원들의권익을충분히 지켜내지못하고몇 가지 행정기능만을 수행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러한현실에서 개인택시기사의 유구를 수렴하고 올바르고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기구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택시지원센타의 개인택시발간은 이러한 자기역활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일하는 사람들의 당당한 몸짓임을 확신합니다. 신문개인택시는 앞으로 12만 개인택시사업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조합의 보안과강화를위해 노력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또 한 사실보다는 진실 을 추구하며 그것에 기초해 개인택시사업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신장 시킬수 있는 파수꾼이 되 길 희망합니다. 지금 이순간도 핸들을 잡고 게실 여러분의 안전운행과 가정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2001년 9월 1일택시 문화 선도와 권익신장에 큰 도움 되길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재창 의원(한나라당) 전국12만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권익을 대변할신문 개인택시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국민의 발로서 대중교통의 큰 역활을 담당해온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합니다. 택시는 그 나라의 얼굴이며 민간 외교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어떠한 인상을 주느냐는 바로 여러분에 친절한 태도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의미 에서 믿고 안전하게 편안히 탈수 있는 택시로의 한 단계 발전된 서비스와 승객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이 높이 평 가 할만 합니다. 이번 개인택시 창간을 계기로 어렵고 힘든 여건속에서도 올바른 택시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여러분의 노고가 더 욱 빛을 발하고 권익신장 에도 큰 도움이 될수 있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개인택시 창간을 축하드리며 전국 12만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2001.9. 사랑의 집짓기 지미 카터특별건축사업(jcwp) 2001이남긴 것 한국사랑의집짓기운동연합회(이사장 정근모 호서대학교 총장)가 지난 8월5일부터 1주일동안 전국 6개 도시에서 펼쳤던 지미카터특별건축사업(JCWP)2001은 무주택 서민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안겨준 의미잇는 사업이었다. 이번에 완공된 16평형 136세대의 사랑의 집은 지난 3월 1일 충남 아산 화합의 마을 기공식을 시작으로 5개월만에 입주가정의 노동참여와 의지,아낌없는 후원업체들의 지원, 수천명의 국내외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봉사정신으로 이뤄낸것.이번 대회는 여느나라에서 개최됐던 것보다 참여 열정과 관심이 뜨거웠다는 평이다.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직 대통령 으로 불리는 카터 전 대통령은 84년 부터 해비타트 운동에 동참했다.그는 처음에는 나의희생이라고생각 했던 것들이 실제는 내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미카터특별건축사업(JCWP)은 국제해비타트 운동 중 널리 알려진 프로젝트로 매년 나라를 바꾸어가며 열린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이란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전세게인이 모두 자신의 보금자리를 갖게 하는 것이 다. 사랑의 집짓기 운동의 창시자 밀러드풀러 국제해비타트 총재의 말이다. 기독교의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이 땅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집없는 설움을 없애는 것이 그의 꿈이라고 한다. 미국 몽고메리의어느 극빈가정에서 출생한 밀러드 풀러는 돈과 명애를 얻는 것이 인생의최대 목표였다. 그 결과 20대에 백만장자가 됐고 대학졸업후 변호사요 사업가로서 이름을 날렸다.그는 짧은 기간에 가장 성공한 사람 으로 불렸다.그의 나이 서른, 그러나 그의 아내 린다풀러는 모든 것을 다 갖춘 남편에게 편지 한장을 남기고 가정을 떠났다. 당신은 차라리 돈과 결혼하는 편이 나았을거예요. 남을 위해 조금도 봉사할 줄 모르는 우리에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이제 갈나설 때가 됐어요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의 말에 큰 충격을 받은 밀러드 풀러는 전 재산을 팔아 자선단체에 기증한후 아내의 사랑과 함께 진정한 자신을 되 찾았다. 그리고 이웃을 돕는 방법으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떠올렸고 1976년 국제해비타드 설립으로 결실을 맺었다. 이런 손님 저런 사연 한병석 서울31자1924 심야에 만난 어느 아주머니와의 대화 지금부터 거의2년 전인 99년도 8월 초 어느 날의 일이었다.새벽 2시 반쯤 돼서 애를 업은 한아주머니가 탔다 그리고 잠시후 하는 말이 가진 돈이 5만원밖에 없는데 대전까지 데려다 줄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순간 뭔가 딱한 사연이 있겠거니 하는 생각이 스쳐 얼마간 진행시키던차를 길 한 쪽에 세우고 그 아주머니에게 자초지정을 물어봤다. 아이엠에프(IMF)로 사업이 기울어진후 신랑이 허 구 한날 술만 먹고 들어와 사람을 두들겨패서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 대전에 있는 친정으로 가야겠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그 아주머니에게 따지듯 물어봤다.아주머니 친정가는게 대숩니까. 아저씨가 안 따라갈것 같습니까. 그리고 이혼 하려면 이 애는 안 데려갈겁니까. 상황을 봐서 데려갈건지 결정 해야지요 만 약 상황이 안되면 어떡할겁니까. 어쩔수 없이 제 아빠가 맡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페인이 되다시피한 이저씨에게 애를 맡긴다는게 말이 됩니까 에초에 사업이 잘될떼에는 이저씨가 그런일이 없었을것 아닙니까.그때는 매우 자상하고 가정적인 사람이었지요. 그런데 사업에 실패하자 저렇게 돼 가지고... 아주머니 아주머니가 말씀하신 것처럼 아저씨가 애초부터 그런 사람이 아니었잖아요. 이럴때일수록 아주머니가 힘들겠지만 이저씨에게 최대한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면 아저씨도 실패에서 온 좌절감을 툴툴 털어 버리고 무슨 일이든 다시 시작해서 열심히 살지 않겠습니까 때리지만 않으면 살겠는데.... 아주머니 잘 생각해 보세요 지금 만약 아주머니가 가버리면 아저씨는 영원히 폐인 상태를 못 벗어 납니다. 그러나 만약 아주머니가 힘들더라도 아저씨를 잡아주면 아저씨는 다 시 일어설수 있습니다. 아저씨를 영원히 폐인 만들 려면 지금가시고 ,만 약 아저씨에 대한 조그마한 애정이라도 남아 있으면아저씨를 구제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 그러면서 나는 내가 겪은 실패와 좌절의 경험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그 아주머니에게 해주면서 다시한번생각해 보도록 설득했다. 그런 식으로 40여분 정도의 대화가 계속되던 끝에 마침내 그 아주머니가 말했다. 아저씨 아저씨 말씀대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제 가 아까 탔던 곳까지만 데려다 주실수 있나요... 그렇게 헤어진후 나 는 그 아주머니와 그 가정의 그 뒷 얘기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럼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진 한 가정이 나의 안량한 노력탓으로 다시 희망을 찾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은 그후 2년이 지난 지금 이 순간까지도 나의 가슴 한 구석에 강하게 맴돌고 있다. (정보화 교실)앞으로는 인터넷 모르면 천덕꾸러기 신세 나는 인터넷 없이도 잘 살아 왔는데 라고 하실 분들도 많을 겁니다. 가령 자동차와 핸드폰이 없는 생활을 상상해 보십시요 분명히 자동차와 핸드폰을 소유하고 게신 분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엄청난 삶의 풍요와 다양함과 편리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는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정보가 들어 있으며 아주 편하게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뉴스를 보실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컴퓨터만 켜면 언제든지 가장 빠른 새로운 뉴스를 시청하실수 있고 며칠 또는 몇 개월 지난 에전에 뉴스도 깨끗하게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드라마를 보실수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실시간을 놓치셨다구요? 걱정없습니다. 재방송을 기다리실 필요도 없습니다. 언제든지 각 방송국 사이트를 클릭하여 원하는드라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은행에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은행이나 금융에 관련된 거의 모든 거래가 인터넷상 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금 이체나 대출 신청 잔액 조회에서 신용평가까지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모든 처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의 부동산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이제는 지역정보지나 부동산 관련 전문지를 돈주고 사실 필요가없습니다. 전국 어디든지 상세한 부동산 관련 정보를 곧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 계시판이나 이메일을 통하여 상세한 문의와 답변을 주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언제든지 공짜로 쓸수 있습니다. 다이얼패드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핸드폰은 물론이고 국제전화까지도 요금을 내지않고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모든 상품의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생필품 식품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구매가 인터넷 전자상거래로 이루어집니다. 여러 쇼핑몰을 돌아다니며(웹서핑)가격 비교를 하고(이를 위한 가격 비교 전문 사이트도 있습니다) 가장 싼 가격으로 앉아서 쇼핑을 하실수 있습니다. 대금 결재 및 택배에 이르기까지 안전함과 편리함을 추구하실수 있습니다 집에 우편함이 없어 집니다. 항상 우편함에 가득 쌓였던 은행 및 금융 관련 상품 정보 결재금액 청구서등이 사라집니다. 이 모든것은 인터넷의 이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실하게 전달되며 분실 또는 손상의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모든 계약은 집에서 합니다. 열차 비행기. 선박 등을 비롯한 모든 교통편의 예약을 위해 전화 앞에 앉아 계실 필요가 없습니다.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에약이 완료... 물론 각종 연주회나 공연, 극장의예약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진 애국지사 윤봉길) 1908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농사꾼에 아들로 태어난 윤봉길은 6세때 큰 아버지로부터 한문을 배웠다. 1918년 덕산보통학교에 들어갔으나 이듬해 전국적으로 일어난 3.1일 운동을 겪고 일본의 말과 글을 배우는것이 무척이나 싫어 학교를 그만두고 말았다. 19세때에 윤봉길은 글을 몰라서 아버지의 무덤을 찾지못하는 무식한 청년을보았다. 이때, 윤봉길은 사람들을 깨우치는것이 곧 나라를 구하는 것을 깨달았다. 유봉길은 곧 자기집사랑방에 야학을 세워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자신도 신학문에 관한 책을 구해 열심히 공부하였다. 신학문을 배우지 않으면 결코 일본이나 외세를 이길수 없다고 생각했기 Eans이다. 한편 윤봉길은 월진회를 만들어 마을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우고 근면과 협동정신을 가르쳤다. 그러나, 일본경찰의 방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윤봉길은23세때인 1930년 2월 나라를구하겠다는 큰 뜻을 품고 중국으로 건너가 다렌.칭타오를 거쳐 상하이로 갔다. 그리고 32년 김구를 만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가 있음을 밝혔다. 이후 윤봉길은 한인 애국단에 가입하고 김구로 부터 특명을 받았다. 그 무렵 김구는 4월 29일에 일본이 일본천황의 생일과 중일전쟁에서의 승리를 자축하기 위하여 상하이 흉커우공원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연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김구의 특명은 이 기념식 장소에 폭탄을 투하해 그자리에 참석한 일본 최고 사령관을 비롯, 일본 거류 민단장, 함대 사령관 사단장 등 일본의 주요인사들을 암살하는 것이었다. 1932년 4.29일 아침, 윤봉길은 김구와 함께 마지막 이침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지신의 6원짜리 시계와 김구의 2원 짜리 시계를 바꿔 차고는 도시락에 도시락에 폭탄을 숨겨 가지고 훙커우 공원으로 갔다. 검문검색을 무사히 통과한 윤봉길은 기념식장의 단상으로 깄다. 그리고 식이 시작 될 무 렵 단상을 향해 준비해온 도시락 폭탄을 던졌다. 폭탄은 쾅 하고 폭발했고 일본 최고 사령관 등 2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유봉길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쳐 부르다 그자리에서 일본 경찰에 붙잩혀 그 해 12월 일본 오사까형무소에서 사형을 당했다. 윤봉길의사의 의거는 우리나라의 독립의지를 다시한번일깨어준 쾌거였다. 이 소식을 들은 중국 총통 장제스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 백만 대군도 해내지 못한 일을 조선청년 윤봉길이 해 내고 말았구나!. 나의 인생 나의신조 언제나 불우한 이웃에 보탬 되겠다는 꿈 간직하고 살아 천재환(서울32바6645) 서울개인택시조합 노원지부 소속 핸들 잡는 것이 주 특기인 사람보고 살아온 이야기며 생활신조 같은 것을 글로 써 달라는 엄청난 부탁을 받고 몇 번 이고 극구 사양했다. 글 쓰는 재주가 모자라는것도 문제지만 워낙 못나고 평범하게 살아온 지라 할 수 있는 이야기며 딱히 내세울만한 신조가 별로 없는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래도 한 말씀하셔야 한다는 후배의 우격다짐에 버티고 버티다가 결국 못 이겨 펜을 들어 본다. 살아온 경력이라곤 젊은 시절 소백탄광 신진광업소 감독 생활 3년 한 것을 제외하면 개인택시 20년 해온것이 사실상 거의 전부 다 . 그러니 뭘 이야기 할게 있으며 뭘 내세울게 있겠는가. 이제 겨우 오십 중반으로 아직 인생을 돌이켜볼 나이는 안됐지만 이런 기회도 귀하려니 하는생각으로 이참에 한번 지난날을 생각해 본다. 정말 앞만 바라보고 살아왔던 세월이었다. 변변치 못한 능력으로 대학 다니다 군인갔다온 아들과 전문대 졸업후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딸 아이 뒷바라지 하느라 옆 돌아볼 세가 없었던 것이다. 개인택시를 시작한지가 바로 얹그제요. 마음은 아직도 청춘인데 애들이 훌쩍 커버려 얼마안가서 부모 품을 떠나 제 가정 꾸릴 나이가 됐다는 걸 생각하면 뿌듯한 마음과 함께 문득 인생이란 정말 이런 걸까 하는 허전함이 치미는것도 어쩔수가 없다. 그러면서 마음속 깊이 다짐해 본다. 이틀간 나름대로 정신없이 일하다가 하루잠깐 시간이 나면 교통모범 선후 마음맞는 동료 들과 산에 갔다 오는게 지난 15년간 다람쥐 쳇바퀴 굴리듯 살아온 모습이었다면, 그리고 그런생활을 앞으로도 당분간은 어쩔수 없이 게속해야겠지만 언제가는, 정말 언제가는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서 불우하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면서 살아야 겠다고. 왔다 가는 인생이 이렇게 순간 일진대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가질수 있는 꿈으로 그만끔 거창한게 있겠는가. 나와 내가족만 보는게 아니라 주위를 둘러보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오늘도 거창한 꿈을 마음속 깊이 묻고 묵묵히 핸들을 잡는다. 천재환님은 북부모범 번동초소(현총무)에서 지난 15년간 모범으로 활동해 왔을뿐 아니라<포천향우회> 초대회장을 역임한바 있고, 현재 중계10단지 개인택시<하나산악회> 회장직과<노원산악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등 궂은 일 가림 없이 도맡으시고 성실과 근면의 생활신조를 확실히 실천하셔서 주변의 칭찬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계신 분이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귀한 말씀주신 천재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편집자주 자동차 관리상식 냉각계통 관리요령 (대림경정비조합쎈타 대표 조순구(905-7100 여름철 차량고장의 주된 원인은 엔진 과열이다. 냉각계통에 이상이 있으면 땡볕에 착 멈춰 버리는 낭ㅍ를 당하게 되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팬밸트 상태, 냉각수양과 상태, 라디에이터 및 고무호수등을 세밀히 확인하고 손상이 있거나 의심스런 부위는 철저히 점검하여 안전운행에 대비해야 한다. 팬밸트는 여유분을 준비하는 것도 요령이다. 먼저 관찰해야 하는것은 냉각수의 호수 상태나 냉각수의 양 및 상태이다. 냉각수 호스는 외관상 판단하기 어렵지만 호스를 손가락으로 눌러 보아 탈력이 있거나 호스 끝부분이 갈라진 것은 미리 교환을 해주는 것이 좋다. 거의 대부분의 자동차 엔진은 수냉식으로 냉각계통은 냉각수가 모자라거나 라디에이터, 냉각팬, 서머스탯, 워터 펌프 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경우 엔진 과열로 오버 히트 현상이 나타난다. 오버히트는 사람이 더위를 먹는 것과 마찬가지다. 우선 보닛을 열고 냉각수 보조탱크를 체크한다. 냉각수의 양은 일정하게 유지되는게 좋은데, 여름철에는 자연증발되는 양이 있으므로 수시로 체크해주어야 한다. 냉각수의 상태도 주기적으로점검할 필요가 있다. 냉각수의 농도가 기준(보통부동액과 물의비율은 50\|50)이하로 떨어지면 엔진속의 냉각수가 변식되고 무리한 주행시에는 과열과 함께 워터 펌프가 손상된다. 자가점검시에는 엔진열이 완전히 냉각되기전까지 냉각되기전까지 냉각장치 뚜껑을 열고 점검을 해서는 안된다. 냉각수 교체시기는 2년(24개월) 주기로 교환 하는것이 좋고 교환시 물을 완전히 빼고 교환하도록 한다. 냉각상태의 이상을 체크하는 방법으로는 시동을 켠채로 온도 게이지를 보면서 온도게이지가 어느 선까지 오는가를 점검한다. 그리고, 냉각팬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살펴본다. 온도 게이지가 C와 H중간에 위치하면 정상이라 볼 수 있다. 건강상식 음식과 건강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은 인생 최대의 행복 이라는 말과 같이 경재생활의 윤택과 함께 찾아온 노령화 사회에서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하느냐 하는것은 우리들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 중의 하나이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여러요소중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음식의 섭취이다. 의식동원 이라하여 약과음식의 근원은 같은 것이므로 음식을 통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옛 말도 이점을 지적한것으로 생각된다. 음식도 한약이라면 가장 합리적인 응용방법이 있을것인데 ,이 방법이 바로 음양 오미 오색 등을 인체의 오장육부에 연계시킨 음향오행 이론이다. 이는 우주 삼라 만상, 춘하추동의 운행 법칙이기도 한데, 인체의 운동전환 이론과 외계자연은 동일한 것이라는 천일 합일 인체는 소우주론의 사상에 근거한것이다. 음식의 영양은 동물성 식품은 음이고 식물성 식품은 양이며, 대추처럼 몸을 데우고 속이 알찬 식품은 양이고 수박처럼 몸을 식히고 속에 수분이 많은 식품은 음이다. 알카리성 식품은 양이고 산성 식품은 음이다. 따라서 음양이 조화를 이룬 상태가 건강체이므로 양체질의 사람이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음식품을 먹고 음체질의 사람이나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양식품을 먹는것이 좋다. 흔히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하여 음식상을 차릴때 색의 조화를 대단히 중요시했다. 그런 데 이색갈의 조화는 단순히 시각적 아룸다움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 인체의 건강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다. 식품의 색은 크게 다섯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푸른색은 간장, 붉은색은 심장 , 노란색은 비장, 위장, 하얀색은 폐장 검은색은 신장과 관게가 있다. 즉 심장은 붉은색과 관계가 있어 붉은색 식품을들면 주로 혈액을 보강한다. 그래서 심장병 환자가 붉은 도마토를 많이 먹으면 몸에 좋으며 여름철 더위로 부담을 많이 느낄때 수박을 먹으면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신장은 검은색과 관계가 있다. 그래서 검은 콩 검은깨를 밥에 넣어 먹거나 볶아서 먹으면 신잘을 좋게하여 정력을 증진 시킬수 있다. 같은 닭이라도 검은 색인 오골게는 신장을 보호하는 성질이 있고, 노란 색인 토종닭은 비, 위장 을 보호하는 성질이 있어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 게 좋다. 하얀 복숭아는 폐, 기관지를 좋게하는 성질이 있고, 기침 감기에 무즙을 내어 먹거나, 하얀 배즙을 내어 먹으면 기관지를 좋게하는것이다. 간기능이 나빠졌을때에는 시금치 파슬리, 부추 쑥, 양배추 등으로 푸른 녹즙을 내어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노란색의 호박죽은 위장병환자에 좋고 노란벌꿀은 소화 기능을 좋게하고 만성 위장 병에 커피 대신 꿀차를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좋다. 따라서 어느장기가 약화 되면 그장기와 관게있는 색깔의 식품을 들면 좋으며 평소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오색의 조화를 이룬 균형있는 식사가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경희한의원 한방내과 유한철 (교통 판레) 아파트 단지내 음주운전 단속대상 아파트 단지내 통행로에서 음주운전을 하였다면 도로교통법상 처벌대상 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3부(주심 이규홍 대법관) 는 지난 7월26일 아파트 단지내 통행로에서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운전 면허가 취소된 김모(46)씨가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싱대로 운전면허 취소가 부당하다며 낸 운전면허 취소 처분 취소 청구 상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아파트 단지내 통행로는 주민 뿐만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나 차량이 출입 할 수 있는 공개된 장소로 도로 교통법상 도로에 해당한다.며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 했다면 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밝혔다. 택시운전사인 김씨는 지난 99년 2월 충북 청주시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상가에서 술을 마신뒤 택시를 운전하다 단지내 주차중인 차량을 들이받아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면허가 취소됐다. 자동차 운행기 르노삼성자동차 SM520을 운행하면서 유인호 (서울31아 7238호) 운전 경력 25년에 용달차 1대와 택시4대째를 운행해 보았다. 이번에 구입한 차는 르노삼성자동차의 SM520 택시다. 지금 56,000kM.9개월째 운행하고 있다. 그동안 부품 구입이나 서비스가 잘 안되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도 해 보았다. 정비는 무상으로 받는 1000km,5000KM 두 번의 점검을 받았다. 그외의 정비는 한 번도 받지 않았다. 나는 평소에 칭찬이 인색한 편이다. 우리동료들은 무엇이든지 자기것, 자기차를 무조건 좋다는 쪽으로 논쟁도 가끔한다. 평소 나는 내것이 좋은게 있어도 선뜻 나서서 자랑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번만은 삼성차를 자랑 하고 싶다. 왜 그러느냐면 지난 25년 동안 이렇게 좋은 차는 운행해 보지 못했으니까. 연료 힘. 내구성. 유연성. 코너링. 놀라운 순발력 등 여러면에서 나무랄데 없는 차다. 그래서, 자신잇게 자랑하고 싶다. 손님들도 조용하고 편안하게 잘 왔다고 칭찬을 많이한다. 이 차를 구입하기 전까지만 해도 오늘은 어떻게 입금을 벌어오나 하는 생각도 했고 지겹기도 했다. 삼성차를 구입하고서는 즐겁고 신바람이난다. 니이가 꽤든 내가 하루종일 운행해도 그다지 피로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이제 1년도 채 운행을 못해본 시점이라 앞으로 더 운행하면 어디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지금까지 운행해본 감으로는 정말 좋은 차 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