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노동해방택시연대>> 출범대회가 8월 25일 평택에서 열립니다!
勞資之間 永久和平絶無有矣, 永久敵對絶無有矣 (노자지간 영구화평절무유의, 영구적대절무유의)
~ 노동과 자본사이에 영원한 평화는 절대 없다. 그리고 영원한 적대도 절대 없다 !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땅 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노동해방택시연대 출범대회
( http://cafe.daum.net/taxireformation )
전국의 노동해방과 택시해방을 염원하는 택시동지들...
투쟁하는 현장이 우리의 결사체를 뿌리 내릴 바로 그 곳 입니다. 지난 7월 12일 제7회 <전국택시개혁추진연합준비위원회> 정기회의는 전국 택시동지들의 전폭적인 참여속에 전라북도 전주에서 그 뜨거운 택시해방의 힘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회의에 연대하여 주신 전국의 택시동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택시노동자들은 지난 6월 16일 전개된 전국 택시 총파업투쟁을 통하여 이 추악한 천민자본과 부패정권에 항거하여, 택시노동자가 당당한 주체로써 이 땅 노동자의 생존권 쟁취와 이 땅의 주인됨을 위하여 썩어 빠진 이 세상을 갈아 엎을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투쟁의 목소리를 굽히지 않고 있는 투쟁의 현장이 있으며, 날로 치열해지는 택시노동자의 투쟁은 더욱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연대와 그 온전한 실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국택시개혁추진연합추진위원회>는 작년 2003년 7월 23일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총연맹에서 제1회 <전국택시노동조합 노조민주화추진위원회를 위한 열린토론회>를 첫번째 회의로 개최한 이후, 인천, 대구, 대전, 강릉, 전주 등에서 공식, 비공식적으로 1년이 넘게 전국을 순회하는 택시노동자 열린토론회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고, 이제 정식으로 전국의 택시노동자 삶의 인간화를 위한 결사체를 건설하기 위하여 평택에서 아래와 같이 연대합니다. 진정으로 택시노동의 완전한 해방을 염원하고 그 해방투쟁을 전투적 행동으로 솔선수범할 동지들께서는 능동적으로 출범식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동해방택시연대>는 열사정신 계승! 택시사회성 강화! 인간해방세상 쟁취! 의 목표를 가슴에 품고 역사의 승리자가 될 것을 스스로 자부합니다.동지들 함께 갑시다. 택시노동 해방을 위한 총단결
1. 언제 : 2004년 8월 25일 (수요일) 이른 10시
2. 어디서 : 평택시 문예회관 3층 세미나실(7번에 찾아 오시는 방법 참고)
3. 참석대상 : 택시해방을 희망하는 전국의 택시노동자
4. 회비 : 1만원(자료비와 중식비, 뒷풀이 비용입니다)
5. 안건
1부 : 회원 교육 및 안건심의
2부 : <노동해방택시연대> 출범식
6. 연락처 <br />
대구 - 박용우 017 - 810 - 2362
전주 - 이삼형 011 - 9437 - 3267
평택 - 최광수 011 - 302 - 7450
서울 - 차석진 011 - 694 - 8815
강릉 - 송정식 011 - 9799 - 4087
청주 - 이석호 019 - 403 - 2442
7. 평택시 문예회관 찾아 오시는 방법
평택시 문예회관(031-659-4934)은 평택시청 맞은 편에 위치하며, 평택시외버스정류장과 평택역에서 택시나 버스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노동해방택시연대(출범위원회)
클릭 -> http://cafe.daum.net/taxireformation
가자! 노동해방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 단 한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결코 평화란 없다 <br />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가자) 가자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여 일어나거라 빛나는 해방을 위해
시련의 고개 넘어선 동지여 그 억센 주먹 불타는 눈동자
진정한 역사의 주인이여 노동해방 그 날을 위하여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 단 한번 승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가자) 가자 노동해방

멈출 수 없는 우리의 투쟁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어
노동자 자본가 사이에 (결코) 결코 평화란 없다
위대한 노동 그 억센 주먹 기계를 멈춰 열어라 역사를
피묻은 깃발 노동자 군대 노동해방 그 날을 위하여
<br />
아흔 아홉번 패배할지라도 단 한번 승리를 위하여
바리케이트 넘어 저 너머 마침내 올
노 ! 동 ! 해 ! 방 ! 의 새 ! 세 !상 ! 을 ! 위하여 ~

(상기 내용은 저의카페(개인택시정보한마당에(택사랑)이란 네임을 가진 분이 저에게 보내온 초청 냉임을 알려드림니다.

(개인택시와의 연대의 문제점에 대한 노제을 갖지고 토론도 합니다) 갈호안내용은 택사랑으로 부터 꼬리마리말 내용임